김지상 교수, 동아시아식생활학회 ‘담헌학술상’ 수상
김지상 교수, 동아시아식생활학회 ‘담헌학술상’ 수상
  • 월영소식
  • 승인 2026.11.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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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고온·고압 처리 연구 우수논문 선정…기능성 식품소재 활용 가능성 제시

  식품영양학과 김지상 교수가 지난 10월 30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6년 동아시아식생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담헌학술상’을 수상했다.

  담헌학술상은 동아시아식생활학회가 학회지에 최근 1년간 게재된 논문 가운데 우수한 연구성과를 선정해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김지상 교수는 ‘Effect of High Temperature and High Pressure on Antioxidant Activity of Cultivated Wild Ginseng(고온·고압 처리가 산양삼의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논문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고온·고압 처리에 따라 산양삼의 항산화 특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한 것으로, 식품 가공조건이 천연 식품소재의 기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살펴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산양삼의 가공 조건과 항산화 활성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향후 산양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소재와 기능성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상 교수는 “이번 수상은 식품의 가공 조건에 따른 생리활성 성분과 기능성 변화에 관한 연구의 중요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식품소재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실제 식품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가공기술과 고부가가치 식품소재 개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상 교수는 식품화학을 기반으로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 성분 분석과 항산화 활성 평가, 식품가공에 따른 기능성 변화, 기능성 소재의 안정성 향상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인삼류를 비롯한 다양한 식품소재의 생리활성 성분과 가공기술 연구를 통해 식품과학 분야의 학술적·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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