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사업단, 실무교육에서 지역기업 취업까지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성과
앵커사업단, 실무교육에서 지역기업 취업까지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성과
  • 월영소식
  • 승인 2026.10.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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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준 졸업생, 과기정통부 장관상·싱가포르 해외연수 거쳐 창원 중견기업 취업

 

  앵커사업단이 지역산업 수요에 기반한 실무형 인재양성을 통해 교육과 성장, 취업, 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인재양성 선순환 모델의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올해 2월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남영준 졸업생이다.

  남영준 졸업생은 재학 중 앵커사업단 바이오산업육성센터가 운영한 동·하계 ‘일머리사관학교’에 참여해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교육을 이수하며 전공 역량과 산업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한 ‘2025 채용연계형 SW융합인재양성사업 성과공유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우수교육생으로 선정돼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역량강화 해외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남영준 졸업생은 해외연수를 통해 글로벌 ICT 산업과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최신 디지털 기술 동향을 살펴보며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실무역량을 한층 높였으며, 일머리사관학교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쌓은 전공·실무역량을 바탕으로 창원지역 중견기업인 ㈜오성사에 취업했다.

  앵커사업단은 ▲산업수요 기반 실무교육 ▲프로젝트 중심 직무역량 강화 ▲우수인재 발굴 및 성과 창출 ▲글로벌 역량 강화 ▲지역기업 취업 연계를 하나의 인재양성 체계로 연결하며 지역정주형 전문인재 양성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에게는 교육과 취업을 연결하는 성장 경로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에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급하는 등 대학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최선욱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사례는 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이 학생 개인의 역량 향상을 넘어 대외 성과와 글로벌 경험, 지역기업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에 정착해 경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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