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건축학부(학부장 황석호)는 지난 1일(목)부터 4일(일)까지 한마미래관과 1공학관에서‘제37회 건축학부 건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건축전은 한마미래관과 1공학관에서 건축학 전공 5학년 학생들의 졸업 작품과 각 학년의 전공 작품, 설계 스튜디오 과제 작품, 건축공학전공 교과목 과제 작품 등 재학생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총 1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첫날 개막식에는 박철민 기획조정처장, 이상훈 공과대학장과 경남건축가협회 이강주 회장, 경남건축사회 오공환 부회장, 창원건축학회 박재근 회장, 창원시 도시정책국 최영철 건

우리대학교 관광학부는 지난 10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양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와 황룡원에서 개최된 ‘제31차 융합관광 국제컨퍼런스 및 전국 대학생 경북 관광 아이디어 경진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와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공동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최종 본선까지 올라온 전국 19개 대학생 팀의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우리대학교 이연정(관광학부 4), 진선미(관광학부 4), 박지해(관광학부 4) 학

행정대학원 경호보안학과(주임교수 김태민)는 지난 10월 10일 ‘경호보안학의 학문적 발전과 연구’라는 대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10명의 대학원생들이 다양한 경호보안학의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된 경호보안학의 주제들은 산업기술 유출사례 및 유출방지, 시큐리티 시스템 구축과 위험분석, 통일한국의 군사력 통합, 민간조사제도, 범죄․보안업무의 인식, 행사안전관리, 융합보안, 경호학 등이었다. 우리대학교 행정대학원 경호보안학과 석사과정은 급변하는 위험사회에서 경호와 보안의 문제점을 찾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심층적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31일 소방청에서 추진 중인 대학생의용소방대 시범운영 지침에 따라 소방업무와 관련하여 전공 및 특기를 가진 경남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대학생 23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기존 의용소방대를 젊고 활기차게 만들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이들은 소방업무 보조활동 및 화재피해주민 피해복구, 캠페인 및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로 임명된 것을 축하한다”며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책임감 있는 활동으

우리대학교 건강과학대학(학장 박해룡)은 1일(목) 푸른요양병원(원장 염홍철)과 상호 발전 및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및 취업에 관한 공동 노력 ▲현장 맞춤형 교과학습 교환 및 공유 ▲우수 인재 인력 지원 ▲취업대상자 취업 지원 ▲학생봉사활동 활성화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박해룡 건강과학대학장, 지영주 간호학과장과 푸른요양병원 염홍철 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푸른요양병원은 경남‧부산‧울산

우리대학교 기계공학부(학부장 김병창) 신정활 교수가 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세계적인 환경분야 저명학술지인 ‘유해물질 저널(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게재된다. 신정활 교수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강현욱 교수팀이 발표한 ‘재활용성과 높은 물/기름 분리 효율 성능을 갖는 PDMS 스펀지 개발’ 논문은 한정된 공간에서도 최대 효율로 물을 저장하는 선인장에 착안해 물과 섞이지 않고 기름을 흡수하는 PDMS(실리콘오일) 물질과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다공성 스펀지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우리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학과장 이광국)는 최근 ‘제27회 학생 선박설계 콘테스트’에서 지정과제 부문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자유과제 부문 우수상(대한조선학회 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대회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조선학회 주최로 열린 전국 규모 선박설계 콘테스트 대회로 매년 전국 조선해양공학과의 수많은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올해도 14개 대학에서 3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여기서 최고의 상을 받은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선박설계 콘테스트 참가팀(지도교수 김영복)은 113만 Afra

우리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학과장 유영재)는 지난 18일(목) 오후 4시 ㈜아이코닉스 본사를 방문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영재 문화콘텐츠학과장, 황국태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와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의 현장실습 ▲산학협력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교원의 산업체 현장연수 ▲학생의 취업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는 “

우리대학교 기계공학부 신정활 교수와 포항공과대학교 임근배 교수팀이 함께 작성한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논문 발행기관 MDPI의 저명 학술지 ‘Materials’의 11권 10월호에 게재됐다. 신정활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신경 전극과 표면 개질 기술 등을 개발해 국내저널 및 바이오소재 분야 국제학술지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2014)’, 센서 분야 국제학술지 ‘Sensors & Actuators(2017)’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신경 전극 분야에서 전문성을

우리대학교 식품영양생명학부 김지상 학부장과 강옥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일(토)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에서 열린 ‘2018 (사)동아시아식생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열처리와 초음파처리가 방울다다기양배추의 설포라판과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 함량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주제로, 열처리와 초음파 처리를 통해 항암효과를 증진시킨 방울다다기양배추 제조가 가능한 점을 입증해 수상하게 됐다. 수상논문 저자인 연구팀 소속 황수병(건강과학과 석사과정) 학생과 김정화(식품영양학과 4) 학생은 열처리와

우리 대학 영어교육과 학과장인 조미원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현대영미어문학회가 주관하고 대한영어영문학회, 한국현대영어영문학회, 신영어영문학회가 공동 주최한 ‘2018 제3차 공동 국제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진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지난 10월 12일(금)~13일(토) 양일간 개최된 국제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제2 영어권 영어영문학 교육의 전망과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대회에는 미국을 포함한 11개국으로부터 200여 명의 발표자ㆍ토론자ㆍ사회자 그리고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발표장을 뜨겁게 달구며 참

우리대학교 음악교육과(학과장 조수현)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한마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제43회 음악교육과 졸업연주회’를 개최했다. CK-I 지방대학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2019년 2월 졸업 예정인 음악교육과 재학생 43명이 출연했으며 지난 4년간의 배움을 통해 향상된 연주 기량을 피아노, 관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오보에, 트럼펫, 튜바), 성악(소프라노, 바리톤), 작곡 등 전공별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선보였다. 특히 쇼팽의 ‘스케르초 No.2’, 그렉슨의 ‘튜바

우리대학교는 지난 4일(목) 오후 5시부터 제1경영관 303강의실에서 제163회 경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하성 대외부총장과 이갑두 경영학과장 및 경영대학 교수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하성 대외부총장은 ‘경영대학 교육혁신 방안에 관한 세미나’라는 주제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 경영대학 경쟁력 분석 등 다가올 미래를 대비한 경영대학의 교육혁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갑두 경영학과장의 토론을 통해 경영대학의 교육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우리대학교 기계공학부 신정활 교수가 포항공과대학교 임근배 교수팀, 안동대학교 안태창 교수팀과 함께 연구한 ‘고온 접합이 필요 없는 구리나노섬유네트워크 기반의 고성능 투명전극 개발’ 논문이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Nature'의 자매지 'Scientific Reports'의 9월호에 게재됐다. 신정활 교수를 포함한 공동연구진은 디스플레이, 발광 다이오드(LED) 및 태양전지 등에 사용되는 전극을 투명하게 설계해 시트 저항에 대한 자유로운 제어와 투명도를 유지하는 전극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개발된 ‘

우리대학교 국어국문학과(학과장 이선미)는 지난 10월 2일(화) 고운관 201호 강의실에서 ‘제2회 우리대학교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우리대학교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글로벌화 되어가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유학생과 재학생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어 학습 및 동기부여를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 각각 1명씩 팀을 이뤄 참가했으며, ‘외국인 유학생의 자국 전래동화와 한국 전래동화 비교’를 주제로 총 8개 팀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 대상은 중국의

우리대학교 기계공학부 진철규 교수의 논문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SCIE) 저명 학술정기간행물인 ‘Metals’의 8권 9월호 표지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학술논문 발행기관인 MDPI에서 발행하는 학술정기간행물 ‘Metals’는 매월 금속, 무기재료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실험적이고 이론적인 결과물을 게재해 금속에 대한 구조, 특성, 기능, 관계 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되는 잡지이다. 진철규 교수는 ‘CFRP/CR980 하이브리드 복합재료의 접합부 거칠기가 접합강도 및 스프링백에 미치는 영향’의 논문을 통해 자동차 경량화 소재로

우리대학교 음악교육과 조수현 교수와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피아노 듀오콘서트가 오는 10월 7일(일) 오후 5시 마산 3.15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피아노 듀오 콘서트는 ‘Dance with Piano’라는 부제와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최고의 걸작이라 일컬어지는 ‘교향적 무곡’과 대중에게 가장 친근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그리고 빈 왈츠를 새로운 해석으로 표현해 낸 라벨의 ‘라 발스’ 등을 연주한다. 조수현 교수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입학ㆍ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인디애나 음대에서

우리대학 전자공학과(학과장 김성일)는 9월 11일 성훈관 401호에서 주식회사 SKK로부터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SKK 김도형 대표이사, 이상훈 공과대학장, 전자공학과 교수진 및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김도형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우리대학 전자공학과의 발전과 전자공학분야 미래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공과대학장은 “㈜SKK 김도형 대표이사님의 뜻에 따라 전자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우수한 인재 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남 함안군 함

우리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제경숙)는 지난 9월 8일(토) 오후 1시 우리대학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한국생애학회와 ‘2018 추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성인기 이후 미래지향적 역할 전환 - 부모와 조부모의 역할 적응, 그리고 상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민주홍 교수(제주대)의 ‘부모로의 역할전이: 세대 간 전이와 지원교환에 주는 함의’, 김선미 교수(광주대)의 ‘조부모기 전환기 이후 손자녀 양육과 그 의미’가 각각 발표됐다. 이후 김영심 교수(숭실사이버대)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 안정신 교수(부산대)와 심인선

우리대학교 음악교육과와 미술교육과는 지난 9월 5일(수)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트꿈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트꿈두루리는 음악교육과와 미술교육과의 전공 및 지역연계 사회봉사 프로그램 일환으로 음악-미술 융합예술 교육봉사활동을 지역 초중고 학생 및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트꿈두리는 박점영 미술교육과 교수와 이종훈 음악교육과 교수의 지도하에 12월 말까지 지역 초중고 학생 및 주민과 함께 음악회와 벽화그리기, 작품전시회를 주 2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융합 예술교육을 통해 소외계층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