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공학과, 제1회 물환경 정책 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
도시환경공학과, 제1회 물환경 정책 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4.12.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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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48개 팀 참여해 선의의 경쟁 펼쳐 얻어낸 값진 성과

 
  우리대학 도시환경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11월 20일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열린 제1회 물환경 정책ㆍ기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 주최로 국가 물환경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대학 인재육성을 강화하고, 물환경에 대한 관심과 재능을 보유한 대학생들에게 연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대학에서 48개 팀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 우리대학 도시환경공학과 ‘지구의 벗’ 팀(김재윤ㆍ김진석ㆍ김도희ㆍ이준희)이 선의의 경쟁을 펼쳐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어낸 것이다.

  ‘지구의 벗’ 팀은 ‘물환경 정보제공을 통한 지역 주민의 물환경 인식 개선 및 실천방안’을 주제로 연구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QR 코드를 이용해 알기 쉬운 환경정보 제공과 간편신고 체계를 통한 자발적인 주민 참여로 물환경 보전과 개선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와 자문을 맡은 도시환경공학과 윤조희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가능성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시간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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