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영화관람 등 즐거운 시간 보내

우리 대학 경호비서학과 유형창 학과장과 학생 등 30여명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진해희망의집(원장 이경민) 어린이 30여명을 학교로 초청, 체육대회와 등반, 영화 관람, 각종 무도시범행사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 학과장과 학생들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어린이 양육시설 원생을 초청, 행사를 하고 있다.
특히 이날 대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면서 게임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형과 누나, 오빠, 언니로서 ‘하루 천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유 학과장은 청소기를 구입하도록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경민 진해희망의집 원장은 경남대 경호비서학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위 글은 경남신문 2014년 5월 8일(목)자 16면에서 전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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