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재직 본교 총동문회(회장 김우락)는 9일(목) 오전 10시 모교를 방문, 본교 박재규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은행 재직 경남대 총동문회는 450여 명의 졸업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0년에도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김우락 회장(경남은행 부산영업부 부장)은 전달식을 통해 “모교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며,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교가 세계 속의 대학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경남은행 재직 본교 동문들의 뜻 깊은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우리 경남대가 세계 유수의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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