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위탁 운영 ‘창원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오픈
경남대 위탁 운영 ‘창원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오픈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3.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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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총장 박재규)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창원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이 16일(수) 오후 3시 구 마산소방서 건물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입주자 29명과 박완수 창원시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김이수 창원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1인 창조기업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로써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2월에 청년창업가 29명을 선정한 데 이어 오는 29일까지 6명을 추가로 선발해 총 35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센터는 창업 초기에 겪는 창업공간, 자금, 정보 부족 등을 해결해 주며, 체계적인 경영컨설팅과 창업교육, 창업정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창원지역에 소재한 9개 창업보육센터와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기술보증기금,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지역 창업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다양한 지원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경남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월말 전국 공모를 통해 창원시로부터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창원시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총 6억 5,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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