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 미술교육과 목경수 교수가 오는 27일(금)일부터 9월 26일(일)까지 7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경북 청도에 있는 ‘갤러리 B.K'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는 ‘빛, 자연, 생명의 깊이’라는 주제로 총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목진숙 시인은 간단한 작품평을 통해 “그의 작품에서 웅장한 교향악의 선율과 풀꽃의 은은한 향기, 물새의 울음소리가 느껴지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화면 깊숙이 잠재되어 있는 필연적인 원인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경수 교수는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전시를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제자들의 교육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갤러리 B.K는 경북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에 있으며, 연락처는 054-371-900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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