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연맹기전국대학생사격대회] 남대부 50m 권총 단체 우승
우리대학의 신동환 군과 김지웅 군이 제15회 한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 및 국제대학오픈레슬링대회에서 우승했다.신동환 군은 지난 7월 2일 경기도 용인 수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96㎏급 경기 결승에서 유경철 군(한국체대)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벌어진 84㎏급 경기에 출전한 김지웅 군도 김금융 군(용인대)을 2:­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한편, 제16회 대학연맹기전국대학생사격대회 남자대학부 50m권총 단체부 정상에 올랐다. 우리대학 사격부(한승우, 홍협, 이태관, 신동현)는 지난 7월 7일 전북 임실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대부 50m 권총단체 결승에서 1587점을 쏴 1578점을 기록한 동국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우리대학은 올해 치러진 회장기대회와 문화관광부 장관기대회를 모두 석권해 시즌 3관왕이 됐다.
한편, 남대부 권총 종목 최강자인 한승우 군은 개인전 결선서 이날 최고 기록인 95.2점을 쐈으나 본선서 얻은 예상 외의 저조한 기록(538점)으로 메달을 따내는데 만족해야 했고, 공기소총에 출전한 최수근 군도 본선 592,점 결선 101.3점으로 696.3점을 쏘며 대회 타이기록을 세웠으나 698점을 기록한 아테네올림픽대표 제성태 군(경희대·698점)에 밀려 준우승을, 남대부 R.T(러닝 타깃) 10m 정상의 정원채 군도 개인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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