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LINC+사업단, 지역사회(산업)연계 교과목 발대식 개최
우리대학 LINC+사업단, 지역사회(산업)연계 교과목 발대식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18.03.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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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한마관 대강당에서 ‘청춘, 지역사회혁신가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우리대학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오는 3월 13일 한마관 3층 강당에서 약 800여 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2018학년도 1학기 지역사회(산업)연계 교과목 발대식을 개최한다.

  2017학년도 2학기부터 시작된 지역사회(산업)연계 교과목은 우리대학교가 내세우는 지역밀착형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경험기반교육, 기존 이론 중심의 수업을 탈피, 배운 이론을 지역 문제와 연계해 실제 적용해 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교과목이다. 

  올해 총 21과목이 선정되었으며, 약 866명의 수강생들이 전공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청춘, 지역사회혁신가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발대식에서는 청년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학기 지역사회(산업)연계 교과목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회학과 「완월동 지역주민 구술 생애사 작성팀」, 최우수상을 수상한 식품영양생명학과 「'P.C.P(Plan. Change. Prepare)」팀의 사례발표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문화예술커뮤니티 동네형들의 박도빈 대표의 지역혁신 사례발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지역사회(산업)연계 교과목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고찰하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내는 청년지역혁신가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다져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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