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마 졸업생들의 영예로운 학위 취득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한마 가족 여러분! 15세기 말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던 콜럼버스는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금세기 최고의 국제문제 칼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은, 각종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를 통해 매혹적인 감성 보컬리스트로 불리며 10대부터 전 연령층의 폭 넓은 사랑을 받아 온 가수 '테이'가 대학 입학 6년 만에 학사모를 썼다. 가수 '테이'는 2월 20일(수) 오전 11시,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이 대학 총장인 전통일부장관 박재규 총장으로부터 학사 학위와 함께 '홍보 대사'로 활동하며 대

이승삼 마산시 씨름단 감독, 논문 <씨름선수의 손상 및 치료 실태에 따른 심리사회학적 분석>으로 체육학 박사학위 받아가수 '테이'(김호경, 건축학부), 대학 홍보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총장상' 수상 우리대학은 2월 20일(수) 오전 11시,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2007학년도 제59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대

정보기술원(원장 고정열)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1월 16일 발표한 '2008년도 해외취업 우수훈련기관'으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업자 및 미취업자들의 해외취업 촉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국에서 총 60여 개 기관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우리대학이 제안한 '일본취업 훈련 프로그램(JAVA과

정보기술원(원장 고정열)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1월 16일 발표한 '2008년도 해외취업 우수훈련기관'으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업자 및 미취업자들의 해외취업 촉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국에서 총 60여 개 기관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우리대학이 제안한 '일본취업 훈련 프로그램(JAVA과

우리대학 현장특화고급인력공동양성센터(METEC)가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실시한 6개 참여기관(경남대,경상대,창원대,인제대,부산대,진주산업대)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산업체 인력 재교육의 충실도에 초점을 맞추어 총 23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우리대학 센터는 19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여 도내 타 대학 센터들의 실적을 압도하였다.경남테크노파크를 총괄기

황영기 기획처장이 제20대 전국대학교 기획실·처장협의회장(이하 기획처장협의회)에 선출돼 오는 3월부터 1년 동안 '새 정부 1호 기획처장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다. 황 회장은 지난 1월 10일 제주 칼 호텔에서 전국의 102개 대학 기획처장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전국대학교 기획실·처장협의회>에서 단독 후보로 추대됐다. 황 회장은

2008학년도 제1학기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이 1월 10일 오후 2시부터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교무처 교무연구실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2008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임용예정자 9명, 2007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6명, 학사부총장 외 보직자들과 각 행정부서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은 신임교원들이 우리

국제교류센터(소장 강문구)와 경상남도 교육청(교육감 권정호)은 12월 7일(월) 오전 10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07학년도 동계 중등영어교사 대학위탁 직무연수>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중등영어교사 49명이 참가하게 되며, 이들은 별도의 레벨테스트를 마치고, 1월 7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4주 동안 우리대학 원어민 교수

우리대학은 지난 12월 28일 <2008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611명 모집에 4,621명이 지원해 지난해 경쟁률 2.23:1보다 높은 2.87:1의 지원율을 보였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2008학년도에 신설되는 <조선해양IT공학과>가 19명 모집에 132명이 몰려 6.95: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여 조

무자년(戊子年), 새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 넓은 남해 바다를 끝없이 붉은 색으로 물들이며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올 한 해가 우리 한마 가족 모두에게 복된 꿈이 이루어지고, 희망이 현실이 되는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친애하는 한마 가족 여러분! 올해는 해방 정국의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지 꼭 환갑이 되는 뜻 깊은

기름 유출 사고 이후 원유 방제 작업을 위해 우리대학 학생들이 학과별 MT도 반납하고, 사고 피해지역인 태안군 일대의 봉사활동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대학관계자와 교수들로부터 칭송을 들었다. 총학생회(회장 이용준)는 80여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12월 21일 하루동안 태안군 소원면 소근리 해변가를 찾아가 해변의 자갈에 묻어있는 원유를 제거했다

화영운동장이 12월 말부터 생활체육시설 설치공사를 시작해 오는 4월경 친환경 잔디구장과 우레탄 육상트랙을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새롭게 조성된다. 이번 사업에는 우리대학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지원 받게 된 기금 3억2천3백만원과 대학 자체 비용 3억2천7백만원 등 총 6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며, 현재의 운동장 규모를 확장해 5,828㎡(94×6

교수학습지원센터(소장 배대화)는 지난 12월 12일(수) 오후 2시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조용환 교수(서울대 교육학과)를 초청해 '가르치지 않고 가르치기'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 조용환 교수는 '수업이란 묻고 답하는 것이라는 기본 전제하에 70% 가르치기, 진도에 급급하지 않기, 대규모 학급에서의 개별화 수업, 소수학습자들에 대

사회봉사단(단장 송호식)은 연말을 맞아 12월 14일 오후 2시,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마산지역의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2007년 지역 어르신 초청 송년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봉사단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과 우리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밝은 미소를

민주노총 경남대지부(지부장 윤성원)는 지난 12월 7일 오후 4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를 초청해 <한국사회에서 진보세력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문 대표는 "진보세력임을 자처하며 정치토론에 적극적인 젊은 세대들이 정작 투표에 임하는 자세는 소극적"이라며, "19일 대선에서는 적극

학생처(처장 하경재)는 지난 12월 7일(금)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한 개인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공모한 <2007 사회봉사활동 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대학생들이 사회봉사활동과정에서 체험했던 내용과 느낌, 바람직한 사회봉사활동의 방향과 비전 등을 주제로 공모했다. 올해

행정대학원(원장 현외성) 부동산최고관리자과정은 지난 11월 21일 오후 7시 평생교육관 3층 AMP LYCEUM에서 박재규 총장을 초청, "북한사회에 대한 진단과 남북 경제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박재규 총장은 "남·북한이 처한 경제문제와 소득격차 등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통일을 한다면 많은 어려움이 발생한다"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윤대규)와 북한대학원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1월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기념 국제학술회의 ; 동북아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우리대학과 북한대학원대학교가 지난 2007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동북아시아의

우리대학은 경남신문사(회장 이순복)와 공동으로 마산의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마산발전심포지엄>을 11월 20일 오후 1시 30분, 마산 M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마산,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 마산의 미래와 경제 나아갈 방향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조용호 경남신문사 논설위원이 사회를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