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까지 송사헌 그림전 ‘또 다른길’도 함께 진행
경험 중심 비교과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및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기능 강화를 위해 기획한 이번 작은 음악회는 경험형 인성교육 체험기회 향상을 위해 한마인성 수업시간에 맞추어 진행되었으며, 재직교수들로 이루어진 교수중창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혼성중창 ‘오! 스잔나’ ‘꿈길에서’ ‘올드블랙조’를 시작으로 여성중창 ‘You raise me up’ 솔로 ‘꽃밭에서’ 듀엣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혼성중창 ‘향수’ ‘장미’ ‘Stein Song_우정의 노래’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중앙도서관 1층 로비 및 휴(休)카페에서는 10월 20일까지 전 마산중앙자모병원장인 송사헌 지역화가의 ‘또 다른 길’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하춘광 도서관장은 “도서관이 학내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