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재 경남대학교 직원사회봉사단(단장 강종오)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문화동 관내 저소득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난방유 교환권을 문화동주민센터(동장 신용대)에 기탁했다.
기탁한 100만원 상당의 난방유 교환권은 경남대학교 직원사회봉사단 회원 50명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월 급여에서 조금씩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강종우 단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워 난방을 할 수 없는 저소득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위 글은 창원일보 2014년 12월 29일(월)자 3면에서 전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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