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와 평화통일의 이해’라는 주제로
관세청 마산세관(세관장 김병수)은 11월 5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입주기관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대학 박재규 총장(전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남북관계와 평화통일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북한 권력 체제, 2000년 남북정상회담, 대북 지원 정책, 통일 독일 사례, 통일 비용, 통일 가능성 등 다양한 세부주제로 진행되었다.
세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지고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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