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동문 6ㆍ4 지방선거에 79명 당선
우리 대학 동문 6ㆍ4 지방선거에 79명 당선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4.06.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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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학과 출신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김연식 태백시장 등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우리 대학 동문 79명이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4일 치러진 6ㆍ4 지방선거에서 우리 대학은 △학부 : 29명 △대학원 석사 : 17명 △대학원 박사 : 7명 △공개과정 : 28명 등 총 79명의 동문이 당선되는 저력을 보여줬다.

  먼저 학부 출신으로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종훈 동문이 경상남도 교육감에 당선되었으며, 정치외교학과 출신인 김연식 동문이 강원도 태백시장에 당선됐다.
  또한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한 이필구 동문(경기도 부천시 제8선거구)과 경영학과 출신 정광식 동문(경남 창원시 제8선거구) 등 8명이 광역의원에, 무역학과 출신 정승현 동문(경기도 안산시 라선거구)과 법학과를 졸업한 김동수 동문(경남 창원시 가선거구) 등 19명이 기초의원에 각각 당선됐다.

  대학원 석사 출신으로는 북한대학원을 나온 양기대 동문이 경기도 광명시장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하학열 동문이 경남 고성군수로 각각 당선됐다.
  이와 함께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강용범 동문(경남 창원시 제7선거구)을 비롯한 3명이 광역의원에, 행정대학원 출신인 정쌍학 동문(경남 창원시 아선거구) 등 12명이 기초의원에 당선됐다.

  대학원 박사 출신으로는 법학 박사학위를 받은 강민국 동문(경남 진주시 제3선거구) 등 4명이 광역의원에, 정치외교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옥순 동문(경남 창원시 자선거구) 등 3명이 기초의원에 각각 당선됐다.

  공개과정에는 북한대학원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을 수료한 남경필 동문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됐다.
  또한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을 수료한 김영종 동문(서울 종로구청장) 등 10명이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선출됐으며,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이종섭 동문(경남 의령선거구)이 광역의원에 당선됐다.
  산업대학원 산업경영자과정을 수료한 김이근 동문(경남 창원시 사선거구) 등 14명은 기초의원에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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