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고의 여성으로 뽑혀
우리대학 신문방송학과 주가을(1학년) 양이 2014 미스코리아 미스 경남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眞)’에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일보와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뷰티한국이 공동 주최한 가운데 지난 26일(월) 오후 7시 시티세븐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예심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30명이 자신의 특기와 취미, 장래 희망을 밝히는 등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여기서 우리대학 주가을 양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고의 여성으로 뽑힌 것이다.
주가을 양은 선발대회를 통해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이며, 특기는 스쿠버다이빙과 승마, 취미는 페인팅아트와 마라톤이라고 밝혔다.
미스경남 진으로 선발된 주가을 양은 앞으로 경상남도 관광홍보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오는 7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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