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교회,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 1,200만원 전달
신광교회,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 1,200만원 전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4.03.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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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섬기고 축복하며,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교회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은 28일(금) 오전 11시 20분 신광교회(담임목사 진창설)로부터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남2길에 위치한 신광교회는 이날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교회에 출석 중인 경남대 교수들의 추천을 받은 8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신광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5년째 매년 1,0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경남대 학생들에게 지급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진창설 담임목사는 “‘진리의 빛 세상을 비추는 새빛’이라는 뜻을 가진 저희 신광교회는 지역을 섬기고 축복하며,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교회이다.”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대학 한미라 교학부총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해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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