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관광학부(학부장 선종갑)는 대학과 학부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1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최근 정부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관광 주간에 맞춰, 경남내수 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해외 관광객 및 외래 관광객이 증가하는 시점에 경남의 관광자원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체험과 힐링(Healing)으로 변화되는 관광의 새로운 트렌드(trend)를 반영하여 경남의 잠재 관광 수요에 부응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행사이다.
본 행사를 위해 학부장과 이창훈 책임교수는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관광학부의 학생회와 B&B동아리도 참가해 행사장에서 홍보물을 배포하고 바리스타의 커피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해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에는 경상대학 박철민 학장님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1,000명의 사람들이 관광학부 부스를 방문하거나 상담하는 홍보 성과를 거두었으며, 경남의 대표대학으로서 관광학부 위상을 제고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 다른 참가 팀과의 교류와 의견교환이 있었고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현장학습의 좋은 기회가 된 것도 성과 중의 하나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취재한 투어코리아에서 관광학부 관련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관광학부는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http://www.tournews21.com/news/view.html?section=117&category=250&no=14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