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제 현장실습생, 경남은행 행원들 앞에서 주제 발표
계절제 현장실습생, 경남은행 행원들 앞에서 주제 발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4.03.11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증카드 발급 프로세서 개선’이란 주제로 프리젠테이션해 호평 얻어

   우리 대학 계절제 현장실습생들이 지난 2월 6일 오후 경남은행 본점에서 행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제 발표했다. 

   이번 2013학년도 동계 계절제 현장실습은 우리 대학 취업처(처장 최봉수)가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김영은(경영학과 3)ㆍ장지연(무역학과 4) 양은 지난 겨울 경남은행 현장실습 중에 열린 워크숍에서 ‘학생증카드 발급 프로세서 개선’이라는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해 발표한 것이다.

   특히, 학생들은 경남은행 캠퍼스사업팀, 카드사업부, 스마트금융부 등 관계부서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문제점 및 개선사항, 대안 등을 조리 있게 제시해 호평을 얻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현장실습생이지만 학생증카드와 관련한 내용을 잘 요약, 발표해 실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의 적성과 직무를 잘 탐색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체계적인 실습과정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