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군 나노신소재공학과 8.75대 1로 최고 경쟁률 나타내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은 24일(화) 2014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869명 모집에 3,007명이 지원, 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1,003명 모집에 3,317명이 지원해 3.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한 것이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경남대는 가군, 나군, 다군으로 나누어 신입생을 모집했는데, 가군 군사학과는 24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해 1.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나군은 581명 모집에 1,895명이 지원해 3.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다군은 264명 모집에 1,084명이 지원해 4.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다군의 나노신소재공학과로서 4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8.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다군의 e-비즈니스학과가 4명 모집에 29명이 지원해 7.25대 1을 기록했고, 역시 다군의 스포츠과학과와 행정학과가 각각 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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