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을 품은 순수시인 ‘천상병’ 문학 세미나 개최
동심을 품은 순수시인 ‘천상병’ 문학 세미나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3.11.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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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시와 지역의 문학적 가치’ 주제로

   동심을 품은 순수시인 ‘천상병’ 문학 세미나가 19일(화) 오후 2시 한마미래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우리 대학 청년작가아카데미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천상병 시와 지역의 문학적 가치’라는 주제로 열렸다.

   발제에 앞서 천상병 시인의 대표 시 <주막에서>, <새>의 낭송이 있었으며, 경상대 강희근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본격적인 포럼이 진행됐다.

   창원대 박정선 교수가 ‘천상병 문학에 나타난 고향’을, 영남대 김문주 교수가 ‘천상병 시와 지역’을, 한양대 유성호 교수가 ‘천상병 시의 문학사적 위상’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우리 대학 정일근 교수, 우무석 시인, 경상대 장만호 교수 등이 참여해 우리 지역의 대표적 문화콘텐츠 활용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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