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분석센터,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과 업무 협약
첨단분석센터,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과 업무 협약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3.11.19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구장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우리 대학 첨단분석센터(센터장 윤존도)는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관장 박기훈)과 지난 13일(수) 오후 4시 제4공학관 206 강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사업’과 관련해 연구장비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ㆍ연구시설 및 인적자원을 교류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공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 및 기술 정보 교류 등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고용 촉진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은 각 연구분야에 필요한 정밀 실험실습 기자재를 구입해, 지역의 산업 및 연구기관에 첨단 기자재를 이용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산업은 물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한편, 협약식 이후 ‘생리활성 유기분자 분석을 위한 분광학’이라는 주제로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관장 박기훈 교수의 세미나가 이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