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학과장 김성렬)에서는 지난 26일(토), 27일(일) 산학협력관에서 특성화된 맞춤형 전문물리치료사 양성을 위한 테이핑 스포츠 재활 과정을 시작했다.
김용권 대한테이핑학회 학회장, 최주영 전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의무 팀장, 이재갑 경동대학교 교수를 모시고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정형 의학적 테이핑과정과 스포츠 의학 테이핑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이핑의 역할과 테이핑의 접근법을 실기와 이론을 병행하여 학생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테이핑을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한편 11월 2일(토), 3일(일)에도 테이핑 스포츠 재활 과정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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