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대학생 북한 및 통일문제 발표 경진대회 개최
영남권 대학생 북한 및 통일문제 발표 경진대회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3.06.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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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영남대, 금상 동서대, 은상 계명대ㆍ창원대ㆍ경남대B 팀 등 수상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은 지난 25일(화)부터 26일(수)까지 2일간 제1회 영남권 대학생 북한 및 통일문제 발표 경진대회를 한마미래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사회 내 북한 및 통일문제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통일정책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우리 대학 극동문제연구소 주최로 열렸다.

   경진대회에는 우리 대학를 비롯하여 영남대, 계명대, 신라대, 창원대 등 총 7개 대학에서 9개 팀이 참가했으며, 3명으로 구성된 팀이 제시된 논제에 대해 15분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여기서 영예의 대상은 영남대 팀이, 금상은 동서대 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은상은 계명대ㆍ창원대ㆍ경남대B 팀이 공동 수상했다.

   동상은 경남대C, 경남대A, 신라대, 동의대 팀이 공동으로 받았다.

   박재규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 평화ㆍ통일 교육과 연구의 세계적인 메카인 저희 경남대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대회인 만큼 내년에 열리는 제2회 대회부터는 보다 규모를 확대해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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