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연구센터,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벽화봉사 실시
평생학습연구센터,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벽화봉사 실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11.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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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평생학습연구센터(센터장 김경희 교수)는 지난 24일(토)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벽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봉사활동에는 본교 평생학습연구센터가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으로 진행한 2012 배움터 교육지원 사업 ‘꿈을 그리고 희망을 나누는 아이들 Happy Art School’에 참여한 창원지역의 아동 30명과 강사 4명, 본교 학생 10여 명,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7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아동들은 올 3월부터 일주일에 2시간씩 벽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이디어 구상부터 채색 및 마무리까지 벽화 제작 실전 능력을 길러 왔다. 아동들은 지금까지 총 4번(금강노인복지관,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마산장애인복지관,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의 벽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주민들은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던 복지관 벽이 아동들의 희망이 담긴 꿈의 벽으로 변화되어 가기를 기대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평생학습연구센터 김경희 교수(센터장)와 정은희 교수(총괄기획팀장)는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 및 지역주민 생활 개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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