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 외에 최초로 게임개발교육원 본교에 설립
서울과 수도권 외에 최초로 게임개발교육원 본교에 설립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07.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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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스포츠조선과 함께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최초로 게임개발교육원을 설립했다.

 

본교는 1일(수) 오후 2시 평생교육관 1층에 자리한 게임개발교육원(원장 박성곤)의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인재 육성에 나선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재규 총장, 스포츠조선 방성훈 대표이사, 방준식 대표이사발행인, NC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게임교육원을 설립하게 된 계기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경쟁력과 성장력은 갖추어져 있는데 반해 체계적인 교육기관 부재로 교육의 질 저하를 막고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한 것이다.

 

본교 게임개발교육원은 실무형 게임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게임기획/게임그래픽/게임프로그래밍 등 3개 학과를 개설해 2013년 3월부터 개강한다. 현재 2013학년도 제1기생 150명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 기타 동등한 학력 인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년 과정으로서 정식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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