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10ㆍ18 문학상 수상자 시상식 개최
제25회 10ㆍ18 문학상 수상자 시상식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01.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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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총장 박재규)는 제25회 10ㆍ18 문학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9일(월) 오전 11시 30분 본관 3층 교학부총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문학상에서는 단편소설과 수필, 시 부문으로 나누어 작품을 공모했는데, 단편소설 부문의 으뜸상에는 ‘좁은 문’이라는 작품을 제출한 김유경(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씨가 차지했다.

 으뜸상을 수상한 김 씨는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깊고 넓으며, 글쓰기 능력도 출중하여 작가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좋은 평을 얻었다.

 추김상은 ‘중닭’의 최지혜(국어교육과 4학년) 양과 ‘재첩 원정대’의 김태환(인문학부 4학년) 군이 각각 수상했다.

 수필 부문에서는 ‘인생이 그곳에 있으니까’를 출품한 심규성(국어교육과 3학년) 군이 으뜸상을 받았으며, 배현승(문화콘텐츠학부 2학년)의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과 박소현(행정ㆍ경찰학부 4학년)의 ‘나의 무지갯빛 재산’은 추김상을 받았다.

 시 부문에서는 임하진(국어교육과 4학년) 군이 ‘지구본을 돌리며’로 으뜸상을 받았으며, 김재길(인문학부 2학년)의 ‘새벼리 戀歌’와 박성우(국어교육과 3학년)의 ‘하루’는 추김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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