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극동연, 외교ㆍ안보 관련 평가에서 대학 연구소 중 1위 차지
본교 극동연, 외교ㆍ안보 관련 평가에서 대학 연구소 중 1위 차지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2.01.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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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부문에 걸쳐 국내 최고 대학 연구소로 명성 얻어”

  본교 극동문제연구소가 한경비즈니스에서 매년 실시하는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외교ㆍ안보 분야 평가에서 4년 연속 대학의 연구소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외교ㆍ안보 분야 싱크탱크 조사는 국내 관련 연구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지난해 말 발표되었는데, 대학 연구소 중에서 극동문제연구소가 올해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당당히 1위에 랭크된 것이다.

  특히 한경비즈니스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외교ㆍ안보 분야 평가 결과를 발표할 때마다 극동문제연구소는 대학 연구소 중 최고 순위를 계속 차지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경비즈니스의 평가에 따르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1972년 문을 연 이래 북한의 정치ㆍ사회ㆍ경제ㆍ문화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정통한 연구소로 명성이 자자하다.”며 “극동문제연구소는 아시안 퍼스펙티브, 한국과 국제정치, 동북아연구 등의 우수한 학술지를 발간하며, 국내외 학술회의 등을 개최하는 대학 최고 수준의 연구소”라고 평했다.

  한편, 본교 극동문제연구소는 전체 연구소 순위에서도 외교안보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등의 국책연구기관들에 이어 5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우리나라 굴지의 국책연구소와의 경쟁 속에서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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