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28일(수) 2012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219명 모집에 3,311명이 지원,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3일(금)부터 접수를 받은 본교는 가군, 나군, 다군으로 나누어 신입생을 모집했는데, 모집 전 학부(과) 별로 미달 없이 고른 지원율을 보였다.
군별 경쟁률을 보면 가군 군사학과는 29명 모집에 58명이 지원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나군은 800명 모집에 2,101명이 지원해 2.6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다군은 390명 모집에 1,152명이 지원해 2.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부(과)는 나군의 사범대학 유아교육과로서 9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해 5.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나군의 심리학과가 8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해 4.50대 1을 기록했고, 다군의 전기공학과는 11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해 4.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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