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후인 지난 12월 20일, 본교 박재규 총장은 서울 숭의초등학교 초청으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통일이야기”란 주제로 매우 뜻있는 특별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총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인 만큼 통일과 관련한 전문적인 용어를 알기 쉽게 풀어 이야기 해줌으로써 초등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본교 홍보실 관계자는 “꼬마들은 통일에 대한 소망이 강했으며, 북한사회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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