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사회봉사센터는 KT&G, 마산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지난 20일(화) 오전 10시 월영동 일대에서 진행했다.
먼저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 물품 기증식을 가진 뒤 본교 봉사도우미 및 체육특기생으로 구성된 40여 명의 학생들이 월영동, 문화동 등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용품은 연탄뿐만 아니라 등유, 이불, 보온덧신, 내의 등 총 1,000만원 상당이며, KT&G에서 전액 부담한 것이다.
봉사활동을 한 학생들은 학교 주변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집을 직접 방문해 선행을 베푸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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