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팀 한마, 문화관광부장관배 토론대회에서 서강대 누르고 4강 진출
토론팀 한마, 문화관광부장관배 토론대회에서 서강대 누르고 4강 진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10.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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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토론팀 ‘한마’가 지난 25일(화) 오후 4시부터 열린 문화관광부 장관배 전국대학대항 토론대회에서 서강대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KTV(한국정책방송)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 8강전에서는 ‘CCTV, 범죄 예방인가 사생활 침해인가’라는 주제로 2개 대학이 찬성팀과 반대팀으로 나누어 토론을 진행하여 성패를 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CCTV 범죄 예방 ……’ 반대 쪽은 경남대 홍예진(간호 2)․송성경(과학교육 1)․박연(경영 3)․이윤서(신문방송 3)․김대우(신문방송정치외교 1) 학생들로 구성된 ‘한마’팀이 맡았고, 찬성 쪽은 서강대학교가 맡아 열띤 선의의 토론 경쟁을 벌여 좋은 성적을 낸 것이다.

이번 토론대회에서 경남대는 CCTV의 사생활 침해 부분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논리 정연하게 의견을 피력하고 대안 제시까지 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었다.

이에 앞서 경남대는 32강전에서 경상대, 16강전에서 숭실대를 이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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