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홍정효 교수)는 창원지역 창업보육센터 7개소와 지난 26일 비즈니스센터 3층 교육장에서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1인창조기업의 창업보육센터 입주에 적극 협력 △신규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 발굴과 육성과 창업 관련 정보 교류 △기술 ․ 경영 ․ 판로 등에 대한 상호 교류에 적극 협력 △서로 간에 네트워킹 구축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원시 김원규 일자리창출과장과 본교 창업보육관장 홍정효 교수, 창원대 창업보육센터장 김종화 교수, 한국전기연구원 창업보육센터 조현길 센터장,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 경남벤처성장센터 김진상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지역의 창업지원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현재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기업이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창업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향후 창원지역의 창업지원 기관 간 창업 지원 프로세스에 대한 정리를 통해 타 시와 차별적인 창업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내 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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