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 극동문제연구소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 제21기 수료식이 지난 19일(금) 오후 3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는 총 35명이 수료증서를 받았으며, 이정호 원우회장과 신대철 수석부회장, 백정엽 사무국장이 총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14명의 수료생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통일부 전․현직 장차관을 비롯한 북한 및 통일 문제 전문가들로부터 15주간 국내 최고의 강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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