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본교 전국 고교생 미술·디자인 실기대회에서 박소민(성일여고 졸업) 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경남대 미술교육과와 디자인학부는 지난 5월 26일(목)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입상작을 지난 7일(월)에 발표했는데, ‘풍경수채화’ 부문에 출전하여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박소민 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디자인 실기대회에서는 석고뎃생ㆍ풍경수채화ㆍ색채정밀묘사ㆍ발상과 표현ㆍ사고의 전환 등 5가지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170여 개 고교에서 500여 명의 고교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각 부문별 최우수 및 우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최우수상
△ 석고뎃생 : 호재인(인천예고 3학년) △ 사고의 전환 : 이루리(진해용원고 3학년) △색채정밀묘사 : 김영임(사파고 졸업) △ 발상과 표현 : 강수진(창원토월고 졸업)
▲ 우수상
△ 석고뎃생 : 이민송(인천예고 3학년) △풍경수채화 : 강순모(명신고 졸업) △색채정밀묘사 : 윤영미(창원대암고 3학년) △발상과 표현 : 이승주(울산예술고 3학년) △사고의 전환 : 안지민(금명여고 졸업)
이외에도 특선은 총 36명이, 입선은 총 113명이 수상했으며, 입상작 전시회를 오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디자인관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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