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 위탁기관 선정
산학협력단,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 위탁기관 선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4.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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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협력단(단장 황용일)은 최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부터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의 경남지역 사업 수행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은 청년 등에게 일정기간 동안 창업에 필요한 공간, 자금, 멘토 등을 지원하여 사회적 기업으로 창업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경남대는 지난 11일(월) 경기도 성남에 있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도내 청년 창업팀 모집에 나섰다.

총 14개 팀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팀에게는 최대 3,000만원까지 활동비와 사업개발비, 마케팅비, 교육비 와 창업 전까지의 공간, 창업을 위한 멘토들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문화, 교육, 돌봄, 지역, 녹색에너지, 정보통신 등이며, 창업팀은 반드시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 50% 이상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사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등은 5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하여 오는 29일(금)까지 경남대 산업경영연구소(249-2975)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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