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연 ‘아시안 퍼스펙티브’, 미국에서 상업 출판 시작
극동연 ‘아시안 퍼스펙티브’, 미국에서 상업 출판 시작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4.08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교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수훈)가 발간하고 있는 영문 계간 학술지인 ‘아시안 퍼스펙티브(Asian Perspective)’가 미국 저명 출판사에서 상업출판을 시작했다.

아시안 퍼스펙티브는 올해부터 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사회과학출판사인 린 라이너(Lynne Rienner Publishers)와 계약을 맺고 상업 출판을 시작한 것이다.

이로써 지난 1977년 처음으로 창간한 아시안 퍼스펙티브는 국제학술지의 세계시장에 합류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학술지에서 세계 수준의 선도적 학술지로 도약했다.

아시안 퍼스펙티브는 지난 95년부터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학과 공동으로 발간해 왔고, 98년에는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사회과학분야 최우수 학술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계간으로 발간되는 이 학술지는 현재 35권 1호(봄호)를 발간했으며, 지난 2008년에는 사회과학논문 인용색인(SSCI)에 등재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