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부, 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 8개, 은 8개 획득
역도부, 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 8개, 은 8개 획득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3.3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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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역도부(감독 정대진)가 지난 25일(금)부터 30일(수)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 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49회 전국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및 제8회 전국춘계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서 경남대는 신기안(체육교육과 1학년)ㆍ성명창(체육교육과 2학년) 선수가 각각 3관왕, 차권홍(체육교육과 3학년)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한 것이다.

신기안 선수는 -56㎏급에 출전해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성명창 선수도 -77㎏급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무려 3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차권홍 선수는 -105㎏급에 출전해 인상에서 150㎏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따냈고, 합계에서도 332㎏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용상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69㎏급의 이주형(체육교육과 1학년) 선수가 3개의 은메달을 따냈고, -77㎏급의 송두성(건강스포츠학과 1학년) 선수도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보탰다. 이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은메달,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경남대 역도부 선수들은 금메달 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를 따내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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