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창원시‘1인 창조기업 창업센터’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
경남대, 창원시‘1인 창조기업 창업센터’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2.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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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창업보육관(관장 홍정효)이 창원시에서 운영하는 ‘1인 창조기업 창업센터'의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1일(화) 창원시와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된 옛 마산소방서 건물에서 본격적으로 창업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창원시의 위탁 공모에서 경남대 창업보육관은 수년간 쌓아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센터장과 전임 매니저를 채용해 경남지역의 거점센터로 육성시켜 나간다는 계획을 내놓아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창업센터는 35명의 1인 창조기업가를 선발하여 사업아이템과 실적 등을 평가한 후 우수 아이템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한편, 경영컨설팅, 창업자교육, 네트워킹 등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이 성공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남대 창업보육관은 창업전문 매니저 2명을 파견하여 1인 창조기업가가 창업 초기에 겪는 창업공간, 자금, 정보제공 등을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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