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2차 모집에 총 3,129명이 지원해 5.36대 1 기록
수시 2차 모집에 총 3,129명이 지원해 5.36대 1 기록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11.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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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는 지난 24일(수) 2011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584명 모집에 3,129명이 지원, 5.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수시 2차 모집에서 570명 모집에 1,808명이 지원해 3.1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과는 월등히 높았다.

  지난 19일(금)부터 접수를 받은 본교는 일반학생 일반계고교ㆍ전문계고교, 지역인재특별 등의 유형으로 모집했는데, 모집 전 학부(과)별로 미달 없이 고른 지원율을 보였다.

  전형유형별 경쟁률을 보면 △일반학생 일반계고교 : 5.92대 1 △일반학생 전문계고교 : 3.78대 1 △지역인재특별 : 5.82대 1 △학교장추천자 : 3.10대 1 △만학자 : 2.50대 1 등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부(과)는 일반학생 일반계고교 전형의 사회복지학부로서 9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해 8.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행정‧경찰학부로서 9명 모집에 75명이 지원해 8.33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 2차 모집에서는 지난 수시 1차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군사학과의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았으며, 이들 학과의 신입생은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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