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학생처(처장 박철민 교수)는 체육특기생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지난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본교의 사격부, 레슬링부, 역도부, 태권도부, 씨름부, 야구부 등 6개 종목 100여 명의 특기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3일 동안 이경렬 강사(체육교육과)의 스포츠 마사지에 대한 특강을 집중 수강했으며,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또한 17일에는 정일근 교수(교양학부)로부터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라는 특강을 듣기도 했다.
본교는 엘리트 체육인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체육특기생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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