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이후의 남북관계"라는 주제로
북한대학원은 지난 5일 저녁 7시부터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임동원 前 국정원장을 초청하여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남북관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북한대학원에서 지난 9월 21일부터 개설한 "제9기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의 교육과정에 포함된 이번 특강에서 임동원 전 국정원장은 우리지역의 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풍부한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남북관계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하여 강연했다.
한편, 지역인사들의 북한의 문제와 통일시대에 대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요청과 지방분권화시대에 지역의 지도층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설된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은 이번 학기에 60여명의 우리지역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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