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재외교민자녀 모국체험 연수 가져
우리 대학 대외교류처(처장 강문구)는 경상남도로부터 재외교민자녀 모국체험 연수를 위탁받아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연수를 가진다.
우리 대학 대외교류처와 경상남도 국제통상과는 재외교민자녀들에게 조국에 대한 자긍심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 역사 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중학생 25명, 고교생 19명, 대학생 6명 총 50명으로, 미국, 중국, 독일,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에서 학생들이 참여하고, 우리 대학 학생 국제도우미와 한마생활관에서 기숙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배우며 한국의 문화유적지를 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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