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간 교류 확대로 기업혁신을 주도하는 공간으로 기대
창업보육관(관장 홍정효)은 9월 23일(화) 오전 11시, 마산시 서성동 창업보육관 1층에서 <경남대학교 이노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경남대학교 이노카페>는 기업과 대학, 지자체, 지원기관, 연구소 등 지역의 혁신주체들이 정보를 교류하며 기업 혁신을 촉진하기위해 마련된 네트워크 활성화 공간으로 우리대학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3천6백만원과 경남대에서 지원한 4천7백만원 등 총 8천3백만원을 들여 만들었다.
창업보육관은 이노카페 개소로 인해 기업들이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뿐 아니라 이와 관련된 사업계획서 작성에도 전문매니저들을 지원할 계획이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오피니언 리더로 위촉해 기업의 애로사항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홍정효 창업보육관장은 “이노카페 개소로 마산지역의 기업들이 수시로 교류를 가질 수 있게됐고, 이업종 간의 교류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업 외에도 회의실이 없는 예비창업자들이 이곳에서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각 종 회의와 미팅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최덕철 산학협력단장과 입주 및 졸업기업 대표, 경상남도 및 마산시 실무 책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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