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산지사(지사장 신옥철)는 4월 1일(화) 오전 11시 30분, 본관 3층 학사부총장실에서 성적 우수자인 이혜림양(컴퓨터공학3)과 류상호군(정보통신공학부3)에게 연간 등록금 1/2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신옥철 KT 마사지사장은 장학금 전달에 앞서 학생들에게 "IT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력한 힘이지만 더 많은 인재 양성을 위해 경남대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 마산지사는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총 45명의 재학생을 선발해 9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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