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제심포지엄 'ATA 2006' 개최
제12회 국제심포지엄 'ATA 2006'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6.11.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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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대학 일원서 미국 굽타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 18명 강연


PartⅠ : 한국, 일본 질량분석 전문가 초청 '한일 질량분석포럼' 세미나
PartⅡ : 미국, 일본 등 5개국 전문가 초청 '21세기의 미래기술' 세미나


우리대학은 11월 3일(금)부터 11일(토)까지 학내 일원에서 '제12회 첨단과학기술 및 응용 국제심포지엄 - ATA 2006'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PartⅠ과 PartⅡ로 나누어 진행되며, PartⅠ은 11월 3일(금) 오후 2시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한국과 일본의 질량분석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일 질량분석포럼'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PartⅡ는 11월 9일(목) 오후 1시 30분 제1공학관 시청각실에서 개회식을 가진 후 '21세기의 미래기술'이라는 주제로 미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5개국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바이오, 나노, 에너지, 환경 및 분석 분야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회식에는 박재규 총장을 비롯하여 김시중 전과학기술부장관과 김차동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협력국장이 참석해 축사와 특별강연을 갖고, 치아 스템셀 권위자인 미국의 굽타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전문가 18명의 강연도 갖게 된다.

이밖에도 10일 오후 2시, 제1공학관 시청각실에서는 일본 나고야대, 동북대, 태국 마히돌대 대학원생 16명과 우리대학 대학원생 및 한국영재학교 학생 등이 참가하는 포스터 발표회가 열리며, 같은 시간 제1공학관 8층 정보과학교실에서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4개국이 공동수행하고 있는 '식품폐기물로부터의 에너지 및 신생물소재 개발'프로젝트에 대한 회의도 가질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천 교수(나노공학)는 "우리대학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시대에 부응하고 각 국가와 대학간 상호 발전과 세계화, 인재양성 및 학생교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심포지엄은 1995년에 AATA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된 이후 2005년부터 ATA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개최되고 있다.

*AATA : The International Symposium on Advanced Analytical Techniques and Applications
*ATA : The International Symposium on Advanced Technology and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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