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교수회, 대학 발전기금 1억1천2백만원 전달
동문교수회, 대학 발전기금 1억1천2백만원 전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12.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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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발전을 위해 많은 동문들이 힘을 모아주길"


동문 출신교수 모임인 경교회(회장 고평석)는 지난 12월 6일(화)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박재규 총장에게 개교 60주년을 즈음해 대학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1천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발전기금을 모아 모교에 전달한 경교회는 회장인 고평석 교수(법)를 비롯해 우리대학 출신교수 31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1996년에도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발전기금을 전달한바 있다.

또한 경교회는 평소에도 대학 발전과 후배양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시로 교환하고 제안하는 등 대학 발전과 후배 양성에 활발한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이 소식을 듣게된 제자들로부터는 존경을, 교직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5천만원을 전달한 고평석 교수는 "교수이기 이전에 우리대학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후배들이 우수한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미력한 힘을 보태게 되었다."고 전하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 학내 교직원뿐만 아니라 사회에 진출해있는 많은 동문들도 조금씩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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