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 ‘경남특화 Ni-초합금 원료 및 부품 업사이클 실증화 전략 세미나’ 개최
LINC3.0사업단, ‘경남특화 Ni-초합금 원료 및 부품 업사이클 실증화 전략 세미나’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4.02.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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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업사이클·재활용 금속적층제조기술개발 위한 지역 스타트업·강소기업 협력체계 구축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월 16일(금) 오후 2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경남특화 Ni-초합금 원료 및 부품 업사이클 실증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LINC3.0사업단과 RISE 우주항공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친환경·업사이클·재활용 금속적층제조기술개발을 위한 지역 스타트업 및 강소기업 협력체계 구축 등 경남의 자생적 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국책과제 기획 및 인재 육성 방안도 논의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스마트제조ICC 사업 참여 인력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재)경남테크노파크, ㈜갓테크, 인스텍 등 지역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제조ICC 및 금속적층연구센터 브랜드화를 위한 지산학연 협업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여기서 LINC3.0사업단 김세윤 스마트제조ICC센터장은 ‘경남특화 원료·부품 재생·보수 국책과제 기획 전략’을, 경상국립대 김정기 교수는 ‘Ni 리사이클링 기반 가스터빈 부품 Maintenance / Repair / Operation (MRO) 구축’을, 주식회사 갓테크 박기덕 대표는 ‘Ni-초합금 원료 및 부품 업사이클 전략’을, 인스텍 유경태 과장은 ‘첨단 DED 금속적층제조기술 동향’ 등을 각각 발표했다.

  LINC3.0사업단 김세윤 스마트제조ICC센터장은“경남특화 Ni-초합금 원료 및 부품 업사이클 실증화 전략을 통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지산학연 협업체계 구축으로 경남의 자생적 성장동력확보를 위한 국책과제 기획 및 인재 육성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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