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영양교사 분야 총 8명 배출 … 학생 건강 위한 다양한 활동 펼칠 예정
식품영양학과(학과장 박재희)는 ‘2024년 공립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영양교사 분야(경남지역)에 총 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향후 영양교사로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합격자들은 “경남대 식품영양학과는 임용고시와 관련한 전공과목 위주의 수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전공지식 습득할 수 있다”며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임용 관련 피드백을 꾸준히 받았고, 이는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영양학과는 교육대학원 영양교육 전공과정에서 다양한 특성화사업 및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영양교사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식품분야 최우수학과(2019년)에 선정된데 이어 동남권 최초로 2019년‘영양사교육과정 평가·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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