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조리학과, 대학혁신 사례영상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외식조리학과, 대학혁신 사례영상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월영소식
  • 승인 2024.02.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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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년 팀 외식기업 경영지원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아이디어 발표해

  외식조리학과(학과장 류형서)는 지난 2월 2일(금)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대학혁신포럼(SUIF) 대학생혁신지원 참여학생 대학혁신 사례영상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회장 송창수, 호남대 대학혁신사업단장)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전국 117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대학 총장 및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 외식조리학과 ‘꿈꾸는 청년’ 팀(박지훈, 박시윤, 탁기진, 이성화)은 ‘외식기업 경영지원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이 영상은 마산지역 외식기업과의 협업으로 신메뉴를 제작해 지역 상권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여기에는 학생들이 외식조리학과 교과목을 통해 배운 지식과 실무능력이 적극적으로 반영됐으며, 지역 상권 매출 상승을 도모하는 다채로운 아이디어도 담겼다. 

  이를 통해 외식조리학과는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학생들은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우리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고 외식기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다”며 “전국 58개 팀과 경쟁하여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외식조리학과는 조리 실무뿐만 아니라 외식경영 이론 교육에도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며 경남 지역 대표 외식조리학과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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